처음의 나는 굉장히 우울하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으며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여 자기 혐오가 굉장히 심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과거에 엄마와의 관계, 학원에서 심한 폭력으로 인하여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외 많은 일들로 인하여 자살생각도 하면서 심할 때는 창문 위에 설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서 더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상담을 받게되었고, 개인상담을 하면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하여 여러 방면의 관점으로 보게 되었고 집단상담을 통하여 자신감을 얻음으로써 나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기 전에는 솔직히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더 많았지만 상담이 끝난 현재는 비교하지 못할정도로 감정 표현을 잘 할수있게 되었고 낮선 사람들과의 대화도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앞으로 전 처럼 상처를 입는 일이나 나를 가로막는 벽이 또 생기더라도 상담했을 때를 생각하면서 넘어갈것이며 실패하더라도 낙담하지않고 다시 나아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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