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상담소 문을 두드린 날이 생각이 난다 불안.초조.무기력 살고 싶지 않은 마음 등 복잡하고 힘든 상황이었다.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시간이었다. 아싑지만 3개월의 상담이 끝났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전혀 몰랐다.
그저 내자신을 학대하고 비관만하고 살아 온 것이다. 이유나 조건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사소한버릇, 행동, 성격, 하나 하나를 있는그대로 다 사랑하면 된다는 것을 말이다.
차츰 차츰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며 변한것이 많다. 나를 위해 멋도 내보고, 혼자 영화보고 여행하면서 맛난 것도 먹어보며 나를 위한 시간을 즐길줄도 알았다. 나 자신에게 사랑과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니깐
불안.초조한마음이 조금씩 사라져가고있다. 많이편해졌다. 요즘 내가 행복해보이고 편안해보인다고 주위사람들이 기뻐해준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나 인것을 이제는 알았다 나 자신에대한 사랑과믿음.신뢰를 갖게 노력해주신
조성아원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저 자신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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