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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자존감 & 대인관계 문제 코칭상담] 이제 사람이 무섭지 않고, 당당해지다.
관리자   
2022-12-08 | | 조회 425 | 댓글0


 

 

1. 

어렸을 때 

엄마가 화내고 소리지르는 것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고, 

그것 때문에 속상했던 걸 말하지 못해서 

그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엄마가 동생에게 

화내거나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면 

불편한 기분이 들었고, 

옛날 내 모습이 생각나서 울기도 했었다. 

 

상담을 하면서 

속에 쌓아 뒀던 

엄마에 대한 응어리들을 많이 풀었고, 

엄마와 솔직한 대화도 나누고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어렸을 때의 기억의 영향을 덜 받게 되었다. 

 

특히,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은 적은 없었다는 

말을 들어서 좋았다.

 

 

2. 

그동안 내가 나에게 무관심했다는 것을 알았다. 

상담하는 내내 상담사 선생님이 

내 기분이나 내 생각에 대해 질문하시면 

대답하기가 어려웠는데, 

 

그게 나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서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지금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 신경을 기울이게 되었고, 

싫을 때는 싫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3.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내가 벽을 치고 

사람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동안 나는 

사람들이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피하는 것이고 

뒤에서 나를 욕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무서워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내가 주변에 무관심하고 

내 얘기를 잘 하지 않으니까 

다가오려는 사람도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전보다 편하고 당당하게 

다른 사람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고, 

의심이나 걱정 없이 마음을 열 수 있게 되었다. 

 

또 *** 대화법을 통해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내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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