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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를 받아들인 후에 찾아온 즐거운 변화
관리자   
2019-08-15 | | 조회 1,214 | 댓글0




1.
옛날에는 주로 과거에 집중하여 살았는데,

이제는 현재와 미래를 보며 산다.

 

2. 옛날에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내 감정과 욕구에만 충실했는데,

이제는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내고 싶다.

 

3. 상담전에는 주변사람들에게 징징거리고 어리광을 부리며 의존했다.

이제는 전보다 더 어른스럽게 말하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려 노력한다.

 

4. 전에는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못하고 먹고 사는 것, 의식주해결에만 관심 있었다.

이제는 나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어떻게 살 것인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관심 있게 되었다.

 

5. 전에는 배려하기 싫어했다. 배려는 항상 손해를 보고 귀찮고 가식적인 것이라 여겼다.

지금은 배려가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고 주변사람들에게 하고 싶다.

 

6. 전에는 항상 내 감정을 억눌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잘못해서 남이 비난할 때는 기분이 나쁘다고,

속상하다는 감정을 내비치면 안 된다 여겼다.

이제는 ***를 써서 상대방에게 말한다.

 

7. 상담 전에는 사람들은 나를 이유 없이 무시하고 얕잡아보며 싫어한다 여겼다. 이는 내 어린애스러운 태도와

믿음직하지 못한 의존적인 행동을 보고 그렇게 나를 대우한 것이었다.

이제는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기보다는 관심 없어 한다는 것을 안다.

 

8. 상담 전에는 남들의 행동을 내 입장에서 멋대로 판단하거나, 내 생각이 옳다고만 여겼다.

이제는 남들이 다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안다. 따라서 내 멋대로 상대방의 의도를 판단하면 안 되고

무엇인가를 할 때는 의견과 생각, 기분을 물어본다.

 

9. 전에는 대화를 할 때 내 맘대로 떠들거나 대충 얘기하고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았다.

이제는 상대방과 얘기 할 때는 알기 쉽게 자세히 잘 설명하고 항상 상대방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며 행동해야 하는 것을 안다.

 

10. 전에는 아빠가 무서워서 용기가 없어서 맞서 싸우지 못했다.

상대방이 나에게 해를 끼치거나 나를 억누르거나 압박을 주면 덜덜 떨었다.

이제는 눈을 똑바로 뜨고 어른스럽게 말하고 힘 있고 당당하게 내 의견을 말하며 맞선다.

 

 

 

 

사람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하고 무시하는 것은 내가 어린애처럼 말하고 징징거리고 무례해서였다.

그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이 문제라 생각했는데 내 태도 때문이었다. 충격적이었다.

항상 일이 잘 안 풀리고 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이기적인 생각 때문이었다.

시험에 어이없는 이유로 떨어지고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멋대로 해석해서였다.

굉장히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이런 이기적인 생각은 무례한 태도로 이어졌으며 남들은 은연중에 알아 나를 싫어하고 피했던 것이다

이기적인 생각과 태도를 나도 모르는 새에 남들이 다 안다 생각하니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

또한 내 자신을 배려할 줄 모르니 남들고 배려할 줄 몰랐다.

나를 위해 잘 가꾸고, 깨끗하게 방도 치우고, 건강을 챙기고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는 나 자신을 잘 챙기고 내 감정을 알아가며 배려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에게도 배려하며 진심으로 교류하며 지내고 싶다.

나를 믿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현재를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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