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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우울의 심리요법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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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03-31
조회 1,876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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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람하고 있을때 어색하고 힘들었어요 게다가 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할것만 같은 생각이 들고 혼자만의 생각은 점점 커져갔었어요 불안감과 우울함은 겉잡을수 없을정도로 커져갔었어요 그래서 정신과를 몇번 다녔었는데 거기는 너무 딱딱하고 삭막해서 싫었어요 약을 먹었는데 졸리기만하고 효과도 없었어요 쥐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심리상담소를 찾았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약 안먹고도 상담만으로도 나아질수 있을것같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근데 선생님은 말을 잘들어주시고 다정하고 침착하게 말해주셔서 좋았고 점점 상담을 하게되면서 서서히 안정이 되는듯 했어요 그리고 상담하면 할수록 해결책이 나오게 되는 것 같았어요 심리요법을 알려주셔서 우울할때마다 하곤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우울함은 사라진 상태예요 힘든 상황이 오면 이전에는 무너져버렸는데 이제는 버틸수 있게 됬어요 예전에는 우울해서 매일 울고 살기도 싫고 죽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젠 그런 감정들은 없어졌어요 우울증약 안먹고도 이렇게 우울하지않을수가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웃는 날도 많아졌고요 선생님을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항상 제 생각으로만 상대방을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곤했었거든요 그래서 사람 만나기가 귀찮고 힘든일이었어요 사람들을 별로 안좋아하고, 어색하고 만나기 싫었거든요 엄청나게 부정적이였어요, 사람들을 향한 시선이 배배꼬였었어요 근데 그게 제 망상이라고 알려주시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셨어요 선생님께 설명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어서 점차 고쳐나갔어요 원래는 상대방 말을 귀담아 듣지않고 저만 생각하고 저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사람들하고 소통이 잘 되지않았어요 사람들도 그런 저를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그래서 항상 너무 괴로웠고 외로웠어요 그런데 이제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에 듣게 되고, 전보다는 어울리게 되었어요 사람하고 어색했던 문제, 그것도 훨씬 나아졌어요.. 이건 영영 못고칠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사람하고 있으면 어색해서 말하기도싫고 어색함에서만 벗어나려고 발버둥쳤던게 문제였어요 그 상황에 맞는 말을 하고 집중하라고 알려주셔서 그렇게 했는데 결과는 좋았어요 어색했던 사람이랑도 이제 친해지고있고 예전의 나와는 달라져서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점점 더 나아졌으면좋겠어요!! 부정적인 생각도 없어지고 예전보다 행복해진 것 같아요 상담을 받지않고 혼자있었더라면 계속 저는 발전이 없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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