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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남의 시선이 두렵지 않아요
관리자   
2015-08-14 | | 조회 1,690 | 댓글0

나는 항상 사람을 만날때 좋지않은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어떤행동을 해도 안좋게 보이고 선을 긋고 교류를 하지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그냥 그런 사람이 있구나하고 지켜보게 되었다.

예전에 나는 엄마가 하는 말은 부정적으로 들을때가 많았고

이해가지 않았던적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 되고 어느 정도는 걸러서

들을수 있고 점차 대화를 시작하는것 같다.

 

상담 전에는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 지가 궁금하고 두려웠다.

내속을 보이기가 어렸웠다.

모르는 사람에게 평가받는게 짜증나고 무서웠다.

안 좋게 생각할까봐 무서웠다.

 

그러나 이제는 나를 정말로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시선을 덜 의식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에게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면 될것 같고

사실이 아닌 것은 금방 없어질거라 생각한다.

 

나 스스로도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았고

포기한적도 많았다.

주변의 걱정때문에 불안하기도 했고

맞게 가고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특히 부모님께 의견을 얘기하려고 하면

눈물이 나고 눈물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다.

한번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끝까지 해볼 것이고

나는 할 수 있을것이다.

나의 결정에 따라 시작했으며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집중해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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