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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검사] 명쾌한 심리검사 해석상담
관리자   
2016-12-13 | | 조회 1,873 | 댓글0

 

검사해석상담 받는 동안 

궁금했던 것과 잘 몰랐던 것들이

해소되면서 명쾌함도 있었고 만족스러워서 기분이 좋았다.

 

맨 처음에 한 심리검사 분석 은 내 정신상태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전혀 나쁘지 않아서 안도감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점이 강하고 어떤 점이 약한지(현실적사고)

그것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았다.

 

내가 에너지해소가 현실에서 안되서

정신적으로 치우쳤던 것 같은데

이제 내가 안쓰던 성향을 써보면서 밸런스를 맞춰야겠다.

 

*** 검사해석을 해주셨는데

나에게 특히나 중요한 것 첫 번째가 

윗 사람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은 점이었다.

 

나는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아 

혼자 속으로 담아두는 편이였는데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해주셨다.

대부분 남자는 주로 결과와 일 우선주의고 

여자는 과정과 관계가 우선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질문을 할 사람을 잘 골라야 한다는 것과

남자와 여자의 다른 대답은 

전혀 섭섭해 할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

또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 알고 맞는 질문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아주 명쾌하고 기뻤다.

 

*** 문장에는 내 답이 이상적이라고 알려주셨고

누구나 강점반, 약점반이며 

부끄러움, 수치심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고

꼭 나쁜 감정들은 수용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괜히 감정을 해소하려고 싸움을 벌이는 행동은 

나쁜 감정을 수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모든 감정은 시작, 절정, 끝이 있어서 그대로 두면 알아서 사라진다.

감정을 직면하고 받아들여야 성장한다.

 

무시당하면 어떡하나? 라는 질문에

이것이 나에겐 무시에 대한 감이 약간 부족하다고 한다.

당사자에게 직접 무슨 뜻인지 물어보라고 답해주셨다.

자주 하다보면 감이 잡힌다고 한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면서 

당사자에게 이럴 때 이러했다를 이야기해주면

보통 사과를 하거나 싸우게 된다고 한다.

난 내가 할 일을 했으니 해결이 될 것이고.

또는 이유 있는 갈등이면 원인을 찾아서 소통으로 해결하라고 하셨다.

무시했을 때 가만히 있으면 그것은 허용의 뜻이다,

무조건 표현해야한다.

 

또한, 경계, 방어적 태도의 원인은 알 필요 없다고 하셨다.

현실적 실천들만 잘해도 

원인을 굳이 알 필요 없이 아주 좋아질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자존감이 낮지 않고 보통 레벨이였다.

오히려 방어적으로 억압해서 그렇지 

방어를 풀고 더 표현하고 실천하면

더 좋아질 것이다.

 

자신감은 피드백 즉 긍정적 메시지로 만들어진다.

주위에서 칭찬을 하거나 내가 잘한것에 대해 

스스로 긍정적 메시지를 보낼 것이다.

 

전체적으로 아주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일부러 시간을 더 내주시고 

중요한 것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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