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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외로움에서 해방되어 나를 사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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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0-22
조회 1,27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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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전에는 주변을 과 의식하고 의견을 잘 표출하지 않아서 세상에 불만이 많았고 의기소침해 있었고 그저 남들이 다가와 주기만을 기다렸는데 상담을 다니면서부터는 뭔가를 시작해봐야겠다는 의욕이 생겼고, 남들의 눈치를 덜 보게 되었다. 중간에 ‘노브레인’활동을 하면서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단 실천을 해야 정답을 찾는다는 것을 배운 뒤로 매일 나태하게 살았던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이지만 매일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 부지런함을 얻었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도 깨닫게 된 것 같다. 마지막 상담시간에 배운 ‘I message' 덕분에 나는 지금까지 ’내가 만든 외로움‘에 갇혀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동안에 인생에 대해 후회했다. 앞으로는 상대방의 이끌림에 끌려갈 생각 말고 내 의견도 제시하고 남도 존중해 줄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바뀐 모습을 보니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다. 내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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